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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인생

박경림, 장나라 결혼식에서 한 일? 연예계 절친 미담 화제

by 바람의타프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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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순간, 절친 박경림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박경림의 초대로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그때 박경림과 이수영이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언니가 돈도 엄청 많이 해줬다"

방송에서 장나라는 "결혼 자금이 부족했을 때 경림 언니랑 수영 언니가 돈도 엄청 많이 해줬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경림은 웃으며 "그런 얘기까지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지만,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첫눈에 반했다기보다는 촬영 후 남편이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누나 참 좋으신 분 같아요. 너무 좋은 분들과 일해서 좋아요'라고 하길래, 저는 바로 '전 (남자로서)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며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박수홍도 인정한 박경림의 인생 인연

박경림의 따뜻한 마음은 장나라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역시 "내 결혼식 때도 박경림이 혼주석에 서서 도와줬다"라며 "경림이한테는 'NO'가 안 된다. 무조건이다. 인생에서 정말 귀한 사람을 얻은 것"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최진혁도 "내가 배우로 데뷔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조언을 해준 사람이 박경림"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박경림이 배우를 권유했고, 그 조언 덕분에 지금의 배우 최진혁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림,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

방송 내내 절친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박경림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다시 한번 조명되었습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도움을 주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연예계에서도 보기 드문 진정한 우정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나라와 박경림의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친구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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