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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인생

🎬 CF퀸 김미숙, 광고 수입으로 유치원 18년 운영한 진짜 이유 (사랑유치원 비하인드)

by 바람의타프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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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CF퀸 김미숙, 광고 수익으로 가족 사업 '사랑유치원' 18년 운영한 비하인드와 졸업생에게 전한 진심

💡 광고 여왕 김미숙, 유치원 원장이 된 이유는?

80~90년대, 대한민국 CF계를 주름잡던 배우 김미숙.
김혜자, 고두심과 함께 광고 3대 여왕으로 불렸던 그녀가,
당시 수많은 CF 출연료로 어떤 투자를 했는지 궁금해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서
김미숙은 직접 자신의 인생 2막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CF로 벌었던 돈으로 땅이나 건물 대신, 유치원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 가족 사업으로 시작한 '사랑유치원'

김미숙이 운영한 사랑유치원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셋째 동생이 유치원 교사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가족들과 상의 끝에 시작한 가족 사업이었죠.

"아이들을 위해 원 없이 투자하고,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CF 활동 당시 모은 자금을
유치원 시설, 교구, 프로그램 개발 등 아이들을 위한 곳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 사랑유치원의 인기, 그 이유는?

당시 사랑유치원은 입학 원서 접수 날이면 학부모들이 새벽부터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김미숙은

"연기자 김미숙이 운영하니까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 덕분이었던 것 같다."
며 학부모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18년 동안 유치원 원장으로서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직접 나서서 운영하며 누구보다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 졸업생들에게 전한 따뜻한 메시지

사랑유치원은 문을 닫은 지 22년이 지났지만,
김미숙은 여전히 졸업생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졸업생들이 '원장님!'이라고 인사해 줄 때마다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다."

그녀는 영상에서
"여러분 덕분에 원 없이 행복했다. 여러분의 앞날도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다."
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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